[2018 히트상품]5호선 미사역 내년 개통 예정…9호선 기대도

제이에스파트너스개발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영구 한강 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한강뿐 아니라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도 조망할 수 있다. 전실이 복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높은 층고와 와이드 창으로 설계돼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주변엔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내년 6월 개통을 준비하고 있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돼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배후수요 역시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안에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 업무 단지 수요도 8만명에 달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1억원대에 매입할 수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 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 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 2~4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입지적 장점이 크다는 설명이다. 전용 4382㎡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와 앵커테넌트(우량 임차인)가 입점 예정이다.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상가, 빌딩 등에 비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데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꼽힌다"며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1억원대 복층형 오피스텔인 데다 지하철5ㆍ9호선 개통 예정으로 신혼부부 등에게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한화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스개발이 시행한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