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화양동 주민들에 떡국 대접
중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러브하우스, 한파 막는 문풍지 붙이기’사업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겨울 이불 등 방한용품을 지원, 문풍지 붙이기 및 비닐 방풍 작업, LED 전등 교체를 진행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또 자양4동에 거주하는 김재순 씨는 신장질환으로 대수술을 받고 본인도 요양이 필요한 처지에서도 4년간 백미 20kg 960포, 2년간 성금 230여 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 밖에 자양2동에서는 현대3차 아파트 내 개방형 경로당 손뜨개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수업시간에 뜬 신생아 모자 100개를 세이브더 칠드런에 직접 방문 후 전달했다.중곡1동 직원 학습동아리 ‘중곡러닝맨’은 이웃나눔 실천활동으로 손뜨개 털실 수세미 100개를 만들었으며, 18일 일일찻집에 바자회 물품으로 판매해 여기서 나온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한파로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70가구를 방문해 팥죽을 전달,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구의2동은 구의2동나눔회, 새마을금고, 기업 등에서 총 1900여 만원을 기탁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구의2동나눔회, 주민자치위원회, 서울라이온스클럽 및 새마을부녀회는 김치 10kg 192포를, e편한마트 ? 자원봉사캠프는 기탁받은 쌀 10kg 54포 및 20kg 25포를 저소득 가구에 각각 전달했다.중곡4동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쌀 20kg 16포를 기부, 대원고등학교에서는 김장김치 10kg 15박스 기부해 이를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 접수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450-7470, 749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김선갑 광진구청장은“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추운 겨울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