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번역상에 '하우스프라우' 박현주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유영학술재단은 올해 유영번역상 수상자로 박현주(43)씨를 선정했다고 13일 전했다. 수상작은 미국 작가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의 장편소설 '하우스프라우.'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연세대 동문회관 2층에서 시상한다. 유영번역상은 영문학 연구와 번역에 헌신한 고(故) 유영 연세대 영문학과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 번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별해 상을 준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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