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자체브랜드 '미니퍼스트’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상품의 의미 담아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 이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앞세운 자체브랜드(PB) ‘미니퍼스트’를 17일 선보였다. ‘미니퍼스트(MIN1ST)’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만족은 물론 기분 좋은 설렘까지 제공하는 PB브랜드라는 철학 아래 개발됐다. ‘미니퍼스트(MIN1ST)’는 MINI의 마지막 글자인 ‘I’를 ‘1ST’로 연결 구성해 미니스톱의 첫 번째 대표상품임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미니스톱은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시그니쳐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미니퍼스트’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지지받는 PB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미니스톱은 ‘미니퍼스트’ 론칭과 함께 18일에는 ‘오징어 해씨볼’, ‘떡볶이스낵’을, 19일에는 ‘리얼떡볶이’. ‘리얼쫄볶이’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니스톱은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미니퍼스트’의 상품군을 확대하는 등 PB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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