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 개최

20일 주민누구나 참여하는 패션노래자랑,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일 오후 1시부터 8시30분까지 5호선 목동역 부근에 위치한 목동 로데오거리에서 ‘2018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구는 목동로데오 패션상가의 경쟁력을 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예술단의 길놀이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패션노래자랑,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풍성한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지하철 5호선 목동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목동로데오 거리는 다양한 의류 상설할인매장들이 집중되어 있어 양천구 패션의 메가로 손꼽히고 있다. 알뜰 소비자들의 쇼핑명소로도 유명하다.양천구 관계자는 “이번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는 오랜 전통을 가진 양천구 대표 상점가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철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일자리경제과(☎2620-482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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