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재학생 16명, 일본 해외기업탐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센터장 김수근 교수)는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2018년 해외기업탐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동신대 호텔경영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 4개 학과 재학생 16명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유명 호텔과 IT 분야 기업체를 방문해 전공 관련 업무와 채용 절차 등을 직접 체험한다.해외기업탐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8차례의 모임을 하고 일본어 회화 학습, 취업 준비전략 교육을 비롯해 방문 예정 기업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참여 학생들은 해외기업탐방을 마친 뒤 활동 보고회를 갖고 방문 기업에 대한 소감 등 탐방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김수근 동신대 대학 일자리센터장은 “해외 취업 준비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취업 유망기업과의 정기 교류를 통해 재학생의 해외 취업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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