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폐 결정' 코스닥 11개社, 정리매매 첫 날 급락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상장폐지 결정이 난 코스닥 상장사 11곳의 주가가 정리매매 첫 날인 28일 장 초반 급락했다.이날 오전 9시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93.52% 하락한 687원에, 넥스지는 9.87% 내린 850원에, 씨앤에스자산관리(C&S자산관리)는 68.23% 하락한 2100원에, 에프티이앤이는 97.21% 하락한 100원에, 감마누는 91.73% 하락한 510원에, 위너지스는 94.03% 내린 369원에, 모다는 94.54% 하락한 430원에 거래되고 있다.100원 밑으로 하락한 종목들도 있다. 지디는 95.68% 내린 51원에, 우성아이비는 95.42% 내린 60원에, 트레이스는 96.56% 내린 50원에, 레이젠은 93.51% 내린 60원을 기록 중이다.상장사 11곳은 감사인의 적정 의견을 받은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가 결정됐으며, 이들의 주권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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