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대우전자 26리터 용량 프라이어 오븐.(제공=대우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우전자는 '프라이어 오븐'이 미국 가전 평가 매체 '트와이스'로부터 복합오븐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3년부터 유통업계 구매담당자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매년 미국 내에서 판매된 가전제품들의 제품 특징과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평가해 VIP어워드를 수여해왔다. 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은 기름 없이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기능, 내부 회전 팬의 열기로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컨벡션 기능, 석쇠에 굽는 그릴 기능, 해동 및 조리 역할을 하는 전자레인지 기능, 발효 기능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이다.업계 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용했으며 감자튀김, 수제 돈까스 등 8가지 튀김요리를 자동조리 할 수 있다. 전세계 30개국에서 매년 2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대우전자 관계자는 "이번 VIP 어워드 선정은 대우전자의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은 쾌거"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북미 시장에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