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오는 9월 14일까지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동구는 일반(행사장 안내, 미아보호, 질서·청결유지 등), 통역(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등 2개 분야에 걸쳐 모두 3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자격은 자원봉사활동에 열의가 있고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 및 홍보활동과 외국인 안내통역이 가능한 대학생,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방법은 동구자원봉사센터(동구청 별관2층) 방문 및 전화 또는 1365자원봉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9월 중 교육 및 발대식을 거쳐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 및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활동 실적관리·확인서 발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임택 동구청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땀과 노력으로 충장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