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식구’ 시사회 마치고 지인들에게 나쁜 놈 소리 들어”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쳐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윤박이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식구’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이번에 영화 ‘식구’로 연기 변신을 하신 것 같다. 해외영화제에서도 상을 받았던데 영화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했다.윤박은 “영화 언론배급시사회 때 정말 떨렸다. 큰 스크린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는 게 떨리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영화를 통해 선보인 연기 변신에 대해 “악역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연기하고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시사회를 마치고 지인들에게 ‘나쁜 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식구’는 앞서 제26회 아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외국영화상 및 제2회 시네마 뉴욕시티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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