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첫 방부터 시청률 8.9% 동시간대 1위 ‘대박 조짐’

사진=미스터 션샤인 공식 포스터 캡처

tvN 새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첫 방 시청률이 8.9%를 기록하며 대박의 신호탄을 터트렸다.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은 8.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게다가 tvN ‘미스터 션샤인’은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방송에서는 미국 해병대 장교 유진 초이(이병헌)가 노비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미국으로 건너오게 된 배경이 그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