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 이정림 학과장과 학생 5명은 지난 27일 홍콩한인회를 방문, 배기재 한인회 부회장과 면담을 갖고 향후 학생들의 홍콩 해외취업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배기재 한인회 부회장은 학생들의 홍콩에서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어학능력과 도전정신을 갖추기를 당부했다.한편 중국상하이대학과 '2+2복수학위제'를 실시하고 있는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는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 '글로벌 IR 현장 견학’의 일환으로 지난 6월24일부터 6월28일까지 홍콩과 마카오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 인턴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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