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북동부서 규모 5.2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대만 북동부에 위치한 일란(宜蘭) 인근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16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4시53분께 일란현에서 남동쪽으로 9.2Km 떨어진 62.3Km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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