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싱가포르서 이른 생일 축하 케이크 받아

[아시아경제 백종민 외교안보담당 선임기자] 싱가포르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케익을 선사했다.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부 장관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리셰룽 싱가포르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오찬회동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생일 케익을 앞에 두고 웃고 있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박수를 치며 축하하고 있다.발라크리쉬난 장관은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른 생일 축하를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은 3일 후인 오는 14일이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리 총리에게 11일 북미정상회담이 "매우 흥미롭고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백종민 외교안보담당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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