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명언 제조기’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뭉쳤다…‘밥블레스유’ 올리브 채널 편성

사진=‘밥블레스유’ 티저 화면 캡처

송은이가 제작을 맡은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의 ‘밥블레스유’가 올리브 채널에 공식 편성됐다.28일 한 매체는 방송인 송은이가 론칭한 제작사 ‘비보티비’의 새로운 웹 예능 ‘밥블레스유’가 오는 6월 올리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밥블레스유’에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이영자, 방송인 최화정, 송은이, 방송인 김숙이 함께 출연한다. 네 사람은 시청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요리를 추천할 예정이다.‘밥블레스유’의 티저는 지난 22일 유튜브 ‘비보티비’ 계정을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조회수 36만을 넘었다.공개된 영상에서 “친구랑 어색해진 느낌이에요”라는 가상의 사연에 최화정은 “그럴 때는 너구리 라면에 김 가루 넣어서 먹어야 해”라고 해답을 내놓았다. 이어 이영자는 “매운 닭발을 먹어야 해”라면서 “그래야 내가 전화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라고 ‘명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밥블레스유’는 앞서 ‘달팽이 호텔’을 연출했던 황인영 PD가 연출을 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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