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첫째 아들 용희, 막내 돌보는 모습 눈길…‘동생 바보’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바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장남 용희 군은 세은 양을 안고 있다.특히 용희 군은 세은 양의 머리에 뽀뽀를 해주고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는 등 동생을 돌보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종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다음 해 첫째 아들 용희 군을 낳았으며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까지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월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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