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송은이, 과거 “결혼 우선순위 아니다” 발언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송은이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내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되고 있다.2014년 코미디언 송은이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코미디언 김숙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은이는 “마음만 먹으면 시집갔을 텐데”라는 MC의 발언에 “내가 노력을 안 했다”고 답했다.이어 송은이는 “결혼이 우선순위가 아니었다”면서 “지금도 내 안에 순위가 높지 않다”며 결혼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또 MC가 “남자들의 접근이 무섭나?”라고 묻자 송은이는 “그런 건 있다. 우연인지 아닌지 내게 호감을 갖고 오는 남자들은 다 결혼전제였다”고 답했다.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8%, 7.5%(이하 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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