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지방자치행정대상 2년 연속 행정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JJC지방자치TV(회장 박상규)가 주최,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최충웅)이 주관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시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종로구는 모든 주민에게 차별없는 건강혜택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건강친화적 정책을 개발하는 ‘건강도시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또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위해 도시재생에도 관심을 가지고 ‘창신·숭인 지역 도시재생 사업’, ‘청진구역 지하 공공보도 조성’등을 추진했다. 돈의동 쪽방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돈의동 새뜰마을 프로젝트’를 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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