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커플 탄생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최태준 , 박신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연예계 공식커플이 됐다.7일 양측 소속사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지난해 연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4월 두 사람이 해외 여행지 에서 만난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당시 양측은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중앙대학교 선후배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박신혜와 최태준은 그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동문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두 사람은 한 살차이 연상 연하 커플로 공개 열애를 이어가게 됐다. 무엇보다 박신혜는 이번에 열애를 인정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밝은 성격에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박신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들과 친분으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동안 박신혜는 이종석, 박해진, 이민호, 정용화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는 결국 사랑이 싹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라고 당당히 열애를 인정했다.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박신혜 최태준 커플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지며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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