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서관, 올해부터 '정책과 도서관' 발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세종도서관은 지난해까지 만들어 배포한 홍보소식지 '호수가 보이는 도서관'을 '정책과 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꿔 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이슈, 정책동향, 해외행정사례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정책 사이클별 최신 콘텐츠 위주의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포도 정부부처,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으로 확대한다. 연간 10회에 걸쳐 2만부를 발간 및 배포한다. 주요 내용은 전자책(e-book)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세종도서관은 "정책정보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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