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CEO 하하, 이번에 사업 흑자난 이유…'생일파티 간다' 폭소

‘무한도전’ 하하가 CEO로서 직원을 채용하는 기준을 공개했다./사진='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하하가 CEO로서 직원을 채용하는 기준을 공개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취준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취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회사 CEO로 운영을 하고 있다”며 “내가 누구 밑에서 숙이고 들어간다는 게 힘들다. 수익이 이번에 남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하하는 “어디서 흑자가 낫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생일 파티 간다. (SNS에 생일파티 요구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하하는 “저희 이번에도 2명 뽑았다”며 “채용 기준은 느낌이다”고 채용 기준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여러분들 웃겠지만 얼마 전에 간절한 분을 봤다. 면접장에서 저를 봐도 언다. 그럴 때 커피 좀 들어요 라고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MBC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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