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출연 이유? “한국 그리워 울었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배우 서민정이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다.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하는 서민정은 지난해 12월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방인’에 출연하기 전에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측에서 출연제의가 왔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보여줄 게 많은데, 내가 감히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거절했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서민정은 ‘이방인’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방인’ 프로그램의 취지가 맘에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타향살이에 한국이 많이 그리웠다고 언급했다.서민정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 한 사람만 믿고 간 건데 여행과 사는 건 다르더라”며 “10년이라는 시간이 길면서도 짧지만, 시행착오도 겪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오늘(7일) 방송될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남편이 아내와 딸을 위해 파스타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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