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바로 맞춘다 '부천 옥길자이 상업시설' 관심 높아

- 부천 옥길자이 입주 1월 시작.. 상업시설 바로 입주 가능- 임차인 맞추기 쉽고, 부천 옥길지구 초입 위치.. 이마트타운 연계 가능성↑- 선호도 높은 스트리트형 및 테라스형.. 상업시설 실물 바로 확인 가능
직접 눈으로 보고 투자 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인기다. 대개 이런 상업시설은 준공을 앞두고 있어 바로 임차인을 맞출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상업시설의 경우는 아파트 입주와 맞물리면서 상가 활성화를 빠르게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천 옥길지구에 위치한 ‘부천 옥길자이 상업시설'의 경우 직접 눈으로 보고 계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가다. ‘부천 옥길자이 상업시설'은 올해 1월 말부터 입주에 들어가는 부천 옥길자이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 입주시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입주가 진행 중인 만큼 단지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가져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옥길지구 초입에 위치해 입지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상업시설이다.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 옥길자이 상업시설' 인근에는 이마트타운 부천옥길점(2018년 12월 개장 예정)이 지어지고 있다. 현재 옥길지구 내에 이렇다 할 쇼핑시설이 없는 만큼, 이마트타운 부천옥길점을 중심으로 옥길지구의 중심상권이 형성되고 그 수혜를 ‘부천 옥길자이 상업시설'도 그대로 받을 것으로 현지에서는 예상하고 있다.이마트타운 부천옥길점은 지하 6층~지상 6층, 연면적 약 13만㎡ 규모다. 이마트타운 1호점인 킨텍스점(2015년 6월 개장, 연면적 12만㎡)보다 큰 규모로 옥길지구 뿐만 아니라 구로와 시흥, 멀리는 안산수요까지 흡수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개점 2년만에 누적 매출 5000억원, 누적 방문객도 900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매출 구성비율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 인근에서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km이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10km이상 떨어진 광역 수요까지 몰려들었기 때문이다.‘부천 옥길자이 상업시설'은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모든 점포가 도로에 접했으며 2층 점포에는 테라스를 적용해 가시성과 쾌적함을 더욱 높였다.‘부천 옥길자이’ 상업시설은 부천 옥길자이 현장(부천시 옥길동 776-1번지)에서 분양홍보관을 열고 운영중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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