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의식전환 특강 열어

용인시의 공직자 의식전환 특강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공직자 의식전환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용인시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의식전환을 위한 'IT와 인문학' 특강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강사가 나와 'IT는 왜 인문학을 요구하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그로 인한 광범위한 변화양상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직원들에게 생산공장의 ICT화를 의미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어떤 자세로 맞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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