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인권 주간행사 포스터
기본계획 발표 후에는 정의여자고등학교 인권동아리 학생들의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여럿이 함께’라는 주제로 영화 ‘재심’ 실제모델인 박준영 변호사가 진행하는 특강 등을 통해 연대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같은 날 인권영화제도 함께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사람의 재심을 신청해 무죄를 이끌어낸 박준영 변호사의 실화를 담은 ‘재심’을, 오후 7시에는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다룬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그 밖에도 아동 인권도서전, 인권작품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 세계인권선언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함석헌기념관에는 ‘함석헌 선생 스토리텔링 강의’, '5.18 민중항쟁 사진전’이 마련된다.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인권주관 행사 및 기본계획 발표가 인권도시 도봉을 향한 첫걸음으로써 세계인권선언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인권감수성 향상, 인권의식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