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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손아섭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야구 선수 강민호가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하자 롯데 자이언츠 소속 손아섭 선수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손아섭이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연애를 못 한다고 고백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N SPORTS ‘야생야사 2011’에 출연한 손아섭은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도 못 사귄다”며 “더 이상 나의 이상형은 최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희 아나운서와는 친한 누나 동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아섭은 이상형으로 최희 아나운서를 꼽아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아섭이 최희를 이상형으로 말했었구나”, “최희 아나운서가 예쁘긴 하지”,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