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링옌, 국경 넘는 우정 과시…“너무 고마워”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화면 캡처

중국 배우 링옌이 배우 홍수아를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홍수아가 링옌 등 중국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아는 링옌의 숙소 앞까지 그를 데리러 가면서 “오늘은 네가 내 남자친구”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들은 베이징 거리 난뤄구샹을 구경하고 링옌이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다. 이어 매운 가재요리 샤오롱샤, 베이징덕, 선지 볶음 요리, 생선탕 등이 등장하자 이들은 앞치마를 입고 비닐장갑을 끼며 먹방을 펼쳤다. 특히 링옌은 홍수아에게 베이징덕 먹는 법을 설명해주는 등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홍수아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링옌이 지금 중국에서 작품을 하고 있어서 너무 바쁜데, 저를 위해 시간을 빼주고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가르쳐줬다. 피곤했을 텐데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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