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열린도서관 아이디어 회의
특히 현재 1층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비전갤러리’는 3~4명 정도가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무지개 색을 적용한 7개의 소규모 다목적 모임공간으로 조성, 움직이는 벽을 설치해 전시가 있을 때는 전시공간으로 사용된다. 또 1층에는 1.5m 중층 높이, 60㎡면적의 다락방 형태로 조성되는 북웨이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마련된다.현재 구청사 1층에 위치한 그라찌에 커피숍을 전면으로 재배치해 창가에 서가대와 의자를 배치함으로써 혼자서도 여유롭게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서가는 지역 주민, 단체, 기업체, 직원 등 기증을 통해 공유, 일부 구매를 통해 2만여권이 채워진다. 열린도서관의 명칭과 각각의 공간 명칭은 향후 공모를 통해 정해진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방문 민원인들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 1층 민원안내데스크와 자동차민원창구 앞 2곳에 비밀번호입력시스템을 적용한 휴대폰 무료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구청사를 더 알차게 꾸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설렌다”며“새롭게 조성될 공간에서 아이들은 책과 함께 꿈을 키우고, 부모님들은 일상을 얘기하며 휴식과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되돌려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성동구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22일 ‘제7회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다.열린도서관 모형
구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의 모든 시설과 환경, 폐업신고 일괄처리와 안심상속서비스 등 생활민원 원스톱서비스와 허가전담창구 운영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와 사회적약자를 위한 배려창구 설치, 장애인 도움벨과 모유수유실 개선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