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KBS2 '줄을 서시오'
'줄을 서시오' 개그맨 이영자와 김준현이 '먹방' 능력을 발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줄을 서시오’에서 이영자와 김준현이 맛집으로 소문난 갈빗집에서 음식 주문을 놓고 심각한 고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고민은 다름 아닌 '음식의 양'이었다.이들은 불판 앞에서 “고기를 어떻게 주문해야 할까”라고 걱정을 했고, 김숙은 원수에 맞게 5인분을 주문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영자는“장난 하냐”고 정색한 뒤 “나는 2인분이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겨보던 김준현은 “10인분을 주문하고 남은 고기는 싸가자”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손님들의 인기 투표를 통해 권혁수는 꼴지를 차지해 고기를 먹지 못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