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총격 아시아계 여성 공범 추적 끝에 '무관'

[사진제공=YTN]

라스베이거스 총가 난사 사건에 공범이 없는 것으로 공식 발표됐다. 2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64세의 은퇴자인 스티븐 패덕은 자신이 머물던 만달레이베이리조트앤드카지노 32층에서 컨트리뮤직 축제인 루트91 하베스트가 한창 열리던 길 건너편의 무대에 총기를 무차별적으로 난사했다.경찰이 호텔 방으로 스티븐 패덕을 검거하러 갔으나 이미 자살한 뒤였다. 호텔 방에는 소총을 포함해 약 20정의 총기가 발견됐다. 최소 58명이 숨지고 51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용의자와 함께 여행중이던 아시아계 여성을 공범 가능성이 보인다고 추적했으나 무관해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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