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안전손수래
사랑의 안전손수레는 접이식 소형 손수레로 보관이 용이하고 브레이크가 있어 이동 및 정차 시에 안전성을 높인다. 또 적정량의 폐휴지를 실어 나를 수 있어 어르신들의 원활한 이동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구는 수레를 고정, 묶을 수 있는 밴드형 밧줄인 단디바를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가득 쌓여 있는 폐지를 고정시키는 것은 물론 야광 반사지가 밴드 사이사이에 부착돼 있어 어두운 밤 어르신들 안전을 밝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도 구는 전수조사 당시 리어카의 교체를 원하는 20명의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심의 및 승인을 거쳐 내년 3월에 교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르신들 고충과 사연을 현장에서 듣고 작지만 세심한 배려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지난 여름 지독한 폭염으로 고생하던 어르신들의 생활이 언론에 보도되며 각 지자체가 경쟁하듯 대비책을 쏟아냈다. 이런 관심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송파구는 언제나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겨울을 대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작업 환경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