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호기자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가수 아이유가 ‘꽃갈피 둘’을 공개한 이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아이유는 22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이 공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갈피 둘 안녕, 매 순간 고마웠어. 행복만 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벤치에 앉아 모자를 거꾸로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을 볼 수 있다.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계속 노래 해주세요. 항상 응원해요”(@lyj****), “언니랑 함께라면 매 순간 행복해요”(@gayoung****), “꽃갈피 둘 잘 들을게요. 멋진 선물 감사해요”(@xxhyunji****), “매일 그대와 너무 좋아요. 목소리를 듣는 순간마다 매번 색다른 생각들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힐링돼요. 언니 짱”(@blanche_****)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아이유의 ‘꽃갈피 둘’은 2014년 발표된 ‘꽃갈피’ 이후 3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이다.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