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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USIC '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워너원이 그룹 내 섹시 서열 1위로 강다니엘을 꼽았다. 20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MBC MUSIC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의 사심캠에서 윤지성이 워너원 멤버들에게 그룹의 섹시 서열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성운은 “제가 아닐까요”라며 웨이브를 선보였지만, 윤지성은 “어디 간지러우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민현은 “강다니엘 군이 섹시함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넘보기엔 좀 그렇다”라며 “저는 섹시 서열 2등”이라고 말했다. 또 이대휘는 “저는 2등”이라며 “1등은 다니엘 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지성은 “왜 다들 2등이래”라고 말해 워너원의 섹시함 1위는 강다니엘임을 멤버들이 모두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성은 강다니엘에 “모든 사람이 당신을 섹시함 1등으로 뽑았어요. 저도 우리 다니엘이 제일 섹시하다고 생각해”라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기분이 좋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워너원은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