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투자 이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상품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채권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 습득을 위해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11월1일부터 개설하고 10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채권투자 이해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과 실무 연계를 통해 핵심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채권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확립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에 대하여 두루 섭렵할 수 있어 채권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11월1일부터 11월29일까지 총 9일간 교육 34시간, 평가 1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월, 수) 야간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