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 한정판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을 12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은 로얄 살루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로얄 살루트 30년 위스키와 영국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플라스크 에디션을 한 패키지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로얄 살루트 30년은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이 오랜 시간 숙성된 고귀한 원액을 엄선해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완성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내추럴한 위스키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별도의 희석 없이 오크통에 담겨 있던 원액을 그대로 병입해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담았다. 또한 칠 필터링(Chill-Filtering)을 거치지 않아 오크통에서 바로 꺼낸 위스키가 가질 수 있는 짙고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이 특별한 30년산 위스키는 로얄 살루트의 시그니쳐인 포셀린(자기) 바틀에 담겨 있으며, 어떠한 장소에서나 더욱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플라스크를 더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영국 유명 디자이너 아프로디티 크라사가 디자인한 플라스크 또한 로얄 살루트 고유의 포셀린으로 만들어졌으며, 귀한 원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도록 플라스크에 위스키를 옮겨 담을 수 있는 퍼넬(깔대기)도 포셀린으로 제작했다. 로얄 살루트 30년 위스키를 담은 포셀린 바틀과 플라스크, 퍼넬 아이템들은 깊은 의미와 정교함을 담았으며, 천연 목재 오크통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표현한 우드 트레이를 함께 구성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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