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출시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80년 전통의 스테디셀러 스키피 땅콩버터가 과자로 다시 태어났다.홈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스키피 땅콩버터는 국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조사 기준(2008~2013년) 국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홈플러스 땅콩버터 카테고리 내에서도 40%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상품은 스키피 땅콩버터 고유의 고소함을 담아낸 크림과 바삭한 질감의 크래커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6개월 간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바이어와 제조사가 긴밀히 협업하고 소비자 테이스팅 과정 등을 거쳤다.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는 편의점 365플러스 매장에서 개당 1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달 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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