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지난달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른 품목 (한국소비자원)
지난달보다 가장 가격이 많이 내려간 품목 10개 중 4개는 신선식품이었고, 일반공산품 5개, 가공식품 1개였다. 신선식품은 갈치(-7.1%)·버섯(-5.8%)·오징어(-5.2%)·당근(-5.1%)이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고추장(-3.3%), 일반공산품은 위생백(-9.3%)·린스(-6.3%)·염모제(-5.8%)·바디워시(-4.9%)·샴푸(-4.0%)가 하락했다.지난 해 같은 달(2017년 9월)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른 품목 (한국소비자원)
지닌 해 같은 달(2016년 8월)와 비교하면 호박(69.0%)·오이(36.8%)·오징어(33.8%)·감자(33.3%)·돼지고기(32.9%)·무(26.6%)가 상승했다. 샴푸(-20.8%)·린스(-19.3%)·베이비로션(-15.6%)·바디워시(-15.0%)·물휴지(-14.6%)·핸드로션(-14.3%)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