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동화책 청첩장' 더카드, 가을 신상 10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바른컴퍼니의 유니크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에서 가을 웨딩 시장을 겨냥해 디지털 청첩장 10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더카드 신상품은 서정적인 느낌의 일러스트 디자인의 디지털 인쇄 청첩장이 주를 이룬다. 이번에 출시된 가을 신제품 10종 중 2종은 지난해 개봉해 화제가 된 인기 영화 '라라랜드'를 모티브로 했다. 달빛이 내린 언덕에서 커플이 서로 손을 맞잡고 탭댄스를 추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나머지 2종은 동화책 디자인의 박 가공 청첩장으로 애틋한 둘의 사랑 이야기를 한 권의 해피엔딩 동화로 표현했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예비부부를 동화책과 영화 속 주인공처럼 돋보이도록 청첩장 전면에 커플을 모티프로 디자인해 차별을 꾀했다"며 "카드 전면에 신랑 신부의 이름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토록 해 '우리만의 청첩장'처럼 느껴지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더카드는 8월 한 달간 다양한 청첩장 할인 쿠폰을 한꺼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신상품 출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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