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교육연수원에서 중등1급 정교사 국어 자격연수를 받는 현직 교사 32명이 28일 광산구를 찾았다. 구가 추진하는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현장과 참여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자치 성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교사들은 이날 야호센터,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이야기꽃도서관을 찾아 특강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임명희 전남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는 “학생이 주체적 시민으로 자라기 위한 교육이 지역 공동체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를 탐구하고자 방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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