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적립 행사…마일리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오는 23일까지 ‘7월 멤버십 데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샤의 멤버십 데이에는 회원 등급에 따라 평소보다 3배 많은 최대 36%까지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은 ‘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와 영양 가득한 한방 성분으로 촉촉함을 더한 ‘금설 텐션 팩트’ 등이 36% 적립 품목에 포함됐다. 공진단에 미샤만의 비법을 더한 공진비책단 처방으로 피부에 젊음을 돌려주는 최고급 한방화장품 ‘초공진’도 3배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여름 바캉스에 적합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립 틴트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도 최대 적립률이 적용된다. 행사기간 동안 선케어 전품목 1+1 증정 행사와 ‘아이스티어 수분 촉촉 세트’ 등 각종 세트 제품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 스위스퓨어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뷰티 마일리지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입 후 바로 2%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직전 12개월 구매 금액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인 최대 12%까지 적립률이 올라간다. 멤버십 데이 행사 기간에는 평소의 3배인 36% 까지 적립된다. 뷰티 마일리지는 1마일리지가 1원으로 에이블씨엔씨의 모든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액 뿐 아니라 구매 금액의 일부만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도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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