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람회
부스에서는 참여자와 현장 상담이 이루어진다. 홍보부스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전시 및 홍보, 이동스튜디오를 설치 현장과 공간의 상황을 실시간 알리는 현장 페이스북 생중계로 진행이 된다. 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 57개 부서 공공구매 담당자들이 라운딩하며 구매상담할 예정이다. 복지관, 서비스공단 등 유관기관 공공구매 담당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로도 노원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안정적,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센터관계자는 말했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더 탄탄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