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대면영업 조직인 RC(설계사)와 임직원 등 총 6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본상 354명과 특별상 129명을 합한 총 483명이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고객만족대상'에는 윤혜상 설계사(46세, 평택지역단평택비전지점)가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 3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8.1%을 기록했다. 메이저 챔피언은 손순자 설계사(47세, 춘천지역단 홍천지점), 이점남 설계사(56세, 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가 수상했다.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 설계사(45세, 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가 올랐다. 신인왕은 정수현 설계사(59세, 한양지역단 세종로지점)가 수상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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