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공연
서울시 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의‘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무대는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만든 '아리랑 환상곡', 해금협주곡 '방아타령', 부산 바다의 역동성을 표현한 '꿈의 바다',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쑥대머리' 등 전통 음악에 뿌리를 둔 현대적인 관현악곡 6곡으로 채워지며, 젊은 소리꾼 김율희의 재미있고 알기 쉬운 해설도 곁들여진다. 예약은 26일 오전 9시부터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3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