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차장
동부대우전자 모델이 이번에 출시된 3kg 스탠드형 미니 드럼세탁기를 선보이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일본을 시작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음식물이 자주 묻는 아기의류나 기저귀 등은 '아기옷' 코스를 선택하면 60도의 뜨거운 물로 삶음 세탁이 가능하다. 고급 소재 의류는 '소프트' 코스를 통해 일반 소재 세탁물과 구분해 세탁할 수 있다. 드럼은 꽃잎 모양의 표면을 적용해 세탁력은 높이면서 옷감 손상은 줄였다. 또 DD(Direct Drive) 모터를 적용해 전력소비량을 30% 가까이 절감시켰다. 사용자 방향으로 15도 기울어진 풀터치 디스플레이 조작부는 사용자가 세탁 코스 버튼 등을 쉽게 누를 수 있도록 했다. 파스텔 컬러 투 톤 디자인에 볼륨감을 강조한 크롬 소재 도어를 적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화이트, 핑크, 블루 등 3가지 색상의 제품이 출시된다. 동부대우전자는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일본 시장을 첫 번째 수출 대상 지역으로 설정했다.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소형 드럼세탁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아시아 지역에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고, 맞벌이 부부 위주의 핵가족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소형 세탁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탁 기능은 물론 공간효율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