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배우 박시은/사진=KBS '7일의 왕비' 캡처
'7일의 왕비' 박시은이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의 어린 시절을 연기, 4화를 끝으로 퇴장한 박시은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4부 방영이 끝났다는 게 많이 아쉽다. 채경으로 지내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는 소회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남장 연기와 사투리에 대해 "이번에 새롭게 도전한 부분이 많았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7일의 왕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남겼다.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