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소통 빅리그' 포스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효과적인 정책 소통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6개월 동안 '정책 소통 빅리그'를 진행해 공공정책을 주제로 한 디지털 콘텐츠 생산을 유도한다. 리그제로 월간 임무와 장기 과제 임무를 수행하며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와 CJ E&M 다이아 TV는 오는 30일까지 응모자를 모으고 참가신청서와 콘텐츠를 토대로 1차 대상자를 선별한다. 최종 참가자는 별도의 콘텐츠 기획안을 심사해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매월 활동비 80만원이 지급되며, 월 장원 팀과 최종 우수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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