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고덕 강일2지구 6블록 조감도
단지는 공공주택 7428가구, 일반분양주택 3678가구, 단독주택 24가구가 들어선다.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고덕강일1지구 내 근린공원은 당초 원형보전지로 지정돼 있었으나 이번 지구계획 변경으로 원형보전지가 해제된다. 인위적인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되 생태숲으로 조성해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덕강일3지구 내 자족기능시설용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로 일부 변경돼 소상공인도 입지할 수 있게 됐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내에는 대규모 유통시설 뿐 아니라 중소규모의 지식산업센터나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등이 입지할 수 있도록 획지선도 조정된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지구계획 변경으로 주택 및 공공용지 개발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며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가 명실상부한 동부수도권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H공사에서 공급하는 고덕강일지구 내 공공주택(7개 단지)은 지난 1월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고덕 강일지구 위치도
단지 간 담장을 없애고 여러 단지를 하나로 묶는 보행로를 조성해 단지 간 연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지별로는 획일적 생활공간을 탈피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