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생과일로 만든 '페리에이드'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쥬씨가 생과일로 만든 리얼 에이드 ‘쥬씨 페리에이드’를 31일 출시했다. 쥬씨 페리에이드는 생과일을 직접 갈아 담은 아이스컵에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를 넣어 마시는 신제품이다. 쥬씨 페리에이드로 즐길 수 있는 과일은 자몽, 파인애플, 키위, 청포도, 오렌지, 수박 등 총 6종이다. 특히 쥬씨 페리에이드는 과일마다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최대한 살리고 페리에 탄산수의 청량감까지 더해져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적격이다. 또 생과일이 담긴 아이스컵과 페리에가 따로 제공돼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XL아이스컵과 페리에 모두 제공되는 가격은 3800원이다. 쥬씨 페리에이드 과일 종류는 계절에 따라 제철 과일로 변경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6월3일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2017’에 참가한다. 쥬씨 페리에이드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행사장 내 설치된 쥬씨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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