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시민감사관 간담회
올해로 7년차인 시민감사관제도는 지속적인 보완과정을 거쳐 현재의 단계에 와 있다. 일반시민감사관은 2015년부터 감사담당관에서 시행하는 모든 감사에 필수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술시민감사관은 2014년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가지 형태의 관급공사 하자점검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황운섭 감사담당관은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시작된 금천구 시민감사관이 어느덧 7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시민감사관 9명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감사장을 준비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도 솔직한 여러 의견청취를 통해 시민감사관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