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대]이재정교육감 '교육대통령 돼 달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미래의 희망인 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대통령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이 교육감은 10일 전국시도교육감을 대표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을 위한 교육 개혁을 단행하고, 미래의 희망인 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교육대통령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께서 밝히신 정의로운 사회, 원칙이 살아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학교를 변화하고 교육을 혁신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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